지난 겨울에 담은 혹고니가족들
올해 겨울에도 볼수 있을지 벌써 기다려 집니다.
어찌나 이쁘던지 며일을 손 호호불면서 이녀석들을 기다렸습니다.
호수가 주위가 꽁꽁얼어서 저멸리 호수 가운데 얼지않은 곳에서 어름위에서 온종일 낮잠자다가 수영하다가....
이놈들은 우찌 춥지 않은지 양발도 신발도 신지 않았는데 얼음위에서 잘도 버티네요.
외투야 거위털보다 더 따뜻한 고니털 외투를 입었으니 춥진 않은가 봅니다.
온종일 뿌연 연무속에 호수가운데 얼음위에 업드려 대포로 담은사진입니다.
어쩜
뿌연 해무가 더 잘 어울린갔기도 하지만 아빠와 엄마 그리고 어린 삼남매는 늘 함께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엄마아빠가 외출을했서 아가고니는 목빠지게 크게 울어봅니다.
엄마 어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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