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새홀리기 면회가야 하느데 남부지방엔 오늘부터 비가 온다네요 /

새로운 골뱅이 2019. 9. 3. 06:20





새홀리기 면회가야 하는데......



글쎄 오늘부터 중부이남엔 비가온다고 합니다.

새홀리기 면회갔서 이쁜사진 담아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새홀리기는 얼마나 골뱅이를 기다릴까요.


아침 일찍일어나 톨게이트 CCTV를 확인하니 비가 제법 많은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포기를 하고 지난토욜 담아온 사진 몇컷을 올려봅니다.


역시 솔밭의 적송들은 이쁘네요 .

한국의 대표소나무 적송은  군더덕이 없이 솔찍  간결하고 깨끗합니다.

이곳의 새홀리기 두형는 둥지에서 이소했서 두번째 보금자리를 저 소나무위 횟대위를 집으로

이곳에서 생활합니다.


엄마아빠가 잡아주는 참새가 제일 좋고 어제는 노오란 꾀꼬리도

특식으로 선물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비행연습은 시작되었고 곧 공중급식이 시작되고 한1주일 머문후엔 먹이 사냥을

배워서 이곳을 떠나겠지요

천혜의 요세  솔항기 덤뿍마신 새홀리기가 넘넘 탐스럽게 잘 커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