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오늘도 물총새 다리싸움은 박터지게 시작되네요. /

새로운 골뱅이 2019. 9. 4. 07:12






박터지는 자리싸움



오늘도 물총새는 형제도 아빠도 엄마도 무시하고 박터지게 아침부터 자리싸움이 시작됩니다.

횟대가 하나요 물가운데 어항속 물고기는 횟대만 차지하면 배터지게 먹을수 있으니

당근 싸움이 시작됩니다.


  물위로 올라온 돌마져 다 치워 버렸고 앉을 곳이라 횟대밖에 없으니

박터지게 싸우네요.


오늘도 제일 작은 막내 깜돌이 녀석이 목숨걸고 자릴  차지 하네요

체격도 제일작고 생긴것도 제일 못생겼고 털도 아직 베네털을 못벗어 깜둥인데 근데 녀석은  깡다구로 버티네요.


4마리가 몰려왔서

 버드나무 숲속에서 죽치고 간혹 어항위에서 호버링을  했서 물고기를 잡아도 가지만

깜돌이는 횟대를 지킵니다.


참 힘과 권력이란게 묘하지요.

현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도  북악산아래 파란지붕에만 들어만 가면

천년만년 살것같이 제네 꼴린대로 하고  국민들이 좋아 하는것과는 거리가 먼

 

우짜면 한번더  지네끼리 연장할까???

그것만 몰똘이 빠지나봐요


제발좀 모두가 사람사는 냄새가 좀 나고  잘살수있는 길로 인도할수 있는 그런사람 없을까요 ??

지금 같아선  외국에서라도 능력있고 경력많은 그런분  모셔오고 싶네요.


여자관계야 머 좀 복잡하면 어때요 .

요즘 하얀집에서 나왔서 놀고 있다는  그분 좀 모셔 오면 안될까요 ???

년봉 많이 주고서라도 모셔올수만 잇다면 축구감독 히딩크 수입해

많은재미를 봤잖아요

네킴김에

오바마도 좋고 .....

그앞에 로랜스키와 부적절하게 놀아났지만 경제만은 미국 역사상최대로 끌어올린  

그분도 좋습니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