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진여행
운치리 동강할미꽃은 3월20일 쯤이 좋습니다. /2018년 작품입니다. /
새로운 골뱅이
2020. 3. 10. 09:03
2018년창고작
최고의 포인트 운치리
운치리는 동강할미꽃은 자생지중 최고의 꽃상태를 자랑하는 포안트중에 포인트다.
그러나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동강을따라 한 30여분 험한길을 걸어 가야 한다.
빛은 오전빛이라 오후 2시가 넘으면 빛이 들어오지 않는다.
정심을먹고 허둥 버둥 험란한 절벽위 농로길로 차를몰아 겨우 도착했는데 빛이 서서히 넘어가고 있었다.
전 순광을 그리 좋아하지 않은편이라 차라리 빛이 슬적 넘어가니 빛이 부드러워서 더 좋았다.
꽃사진은 구름이 약간 가려주거나 황사같은 뿌연 날씨가 더 좋을때가 있다.
빛이 쨍하지 않으니 날라간곳 없고 꽃색상은 아주 부드럽고 곱다.
서둘러 빛이 더 가려지기 전에 담아야 한다는생각에 혼자서 들어가면서 마크로랜즈로 담고
돌아나올때 14~24로 담았다.
한바뀌 돌아나오니 시간이 넉넉했다.
13시30분에 도착해 사진을담고 그시간엔 운치리 할미꽃자생지에선 진사님들은 거의 사진을 담고 떠난시간이었다. ,
광각랜즈로 담아도
비커달라고 부탁을 안해도되고 난 바빴지만 오늘은 참 편안하게 사진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