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방울새 모정에서 사랑을 배웁니다 .

새로운 골뱅이 2020. 7. 15. 05:58

 

 

 

 

방울새가 갓 이소한 어린아가를 될고 왔습니다. 

 

어려도 어려도 너무 어린 아가방울새

겨우 날을줄알고 엄마따라 해바라기 농장으로 현장 실습을 왔습니다.

 

해바리기 잎에 살며시 올려놓고 엄마는 배속에 저축해둔 먹이를 토해서 어린아가  입속을 넣어줍니다.

사진을 300컷이나 담았으니 그리 짧은 시간은 아니겠지요.

 

아직털이 연하고 아가의 몸짓이 작은것을봣서 이소한지가 몇일안된

어린 방울새로 추측되네요.

 

넘넘 이뻐서 보고 또보고 포토샵을 하면서 제일먼저 했답니다.

  양날게 활짝펴고 발뒷꿈치까지 취켜세워 중심을 잡고 열심히 먹이를 받아 먹네요.

 

이뻐도 이뻐도 너무너무 이쁘네요.

난 방울새 엄마한테서 사랑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