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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와 나무한거루
새로운 골뱅이
2020. 9. 19. 14:58
해바라기 밭의 나무 한거루
이곳에가면 해바라기도 길도 아름답지만 나무 두거루가 있어서 사진담는 작가님들이 전국에서
아침 저녁으로 달려온다.
아침은 때론 안개와 일출 저녁은 노울과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곳이다.
4번째 달려간날 새벽은 안개로 정신없이 이리돌고 저리돌아
많은 사진을 담아 왔다.
이제 해바라기도 시들어 꽃입이 많이 상했다.
많은 사진작가님들을 불러모아 올해의 풍경 출사지중에서 최고로 기록될 많큼
인기가 좋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