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두루미는 사랑하는 짝을 만나면 사랑의 표현으로 춤을 춘다. .

새로운 골뱅이 2020. 11. 28. 09:26

 

 

춤추는 두루미

 

북해도 그곳에 가면 하얀설경이 깔린들판에 춤추는 두루미를 만날수 있다. 

먹이를 주면 먹이를 먹은후 감사의 표현으로 춤판을 벌리고 난 다음 다음 행선지로 날라간다.

 

간혹 한적한곳에선 서로 눈이맞은 두루미 한쌍이 사랑의 표현으로

가끔 함께 춤을추는것이 발견된다. 

 

특히 2월말에서 3월초순에 북해도에 가면 봄철이 오는것을 알고 산란전에 짝짓기가 시작된다.

이때는 춤추는 관경이 자주 목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