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방울새와 해바라기 / 방울새는 잊지않고 해바라기밭을 찾아 왔습니다.
새로운 골뱅이
2021. 8. 8. 20:25
잊지않고 다시 찾아온 방울새
방울새가 왔습니다.
동요에 나오는 그 방울새가 지난해왔던 그 해바라기밭에 어린 아가들을 데리고 찾아 왔습니다.
아직 해바라기가 여물지 않아 잘잊은 해바라기 4송이를 꼿아 주었드니 기다린듯이
방울새는 기다렸다는뜻이 바로 내려왔습니다.
그후 잠시 어딜갔는지 잠잠했다가 친구들과 우르르 함께 돌아 왔습니다.
경계도 하지않고 잘익은 해바라기 송이로 바로 내려않아 열심히 해바라기를까서 먹고 열심히 잘 놀아줍니다.
경계도 하지 않으니 아주 착한 방울새입니다.
근데 ....
우찌알고 오셨는지 아디다스 아저씨는 오자마자 촬영은 뒷전이고 여기저기
전화하느라 정신없습니다.
원님 지나가라고 길딱고나니 원님 지나가기도 전에 누가 먼저 지나 간다는 그런 옛말이 있죠.
배려도 좋지만 어쩜 그를수가 있을까요?????
요즘 출사지는 오픈만 되면 전국구가 됩니다만 좀 천천히 조용히 전국구가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시기가 시긴많큼 좀 조용히 담으시면 조용히 끝나겠지만 폐쇠할까 걱정됩니다.
텔타코로나가 극성인데 당국은 많이 모이면 사진찍으라고 가만 둘까요????
그게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