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200년봄 강릉 메이플비치 솔밭에서 담은 솔잦새 호버링
새로운 골뱅이
2022. 2. 23. 09:20
솔잦새 올해는 볼수 있을까 ??
2020년은3월 남한산성에서 만났고 2020년4월엔 강릉 메이플비치 해변에서 먼길달려갔서 수없이 만났던 솔잦새
작년엔 강릉 모공원에서 왔다는소식을듣고 산꼭대기에서 계곡까지 수없이 뒤젔지만
만날수가 없었다.
올해도 솔잦새 계절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작년 4월말쯤인가 은화삼에서 라운딩을 하는데 소나무가지에 몇마리가 달라붙은것을 보이스캐디
거리측정기로 보긴 했지만 사진은 담지 못했다.
올해는 볼수 있을까 3월초에서 5월중순까지 때지어 몰려다니는 솔잦새
아빠새는 오랜지색 자켓과 근육질의 멋쟁이 겨울철새 엄마새는 세련된 쑥카카색 드래스에 넘넘 이쁜새랍니다.
근데
부리가 서로 엇박자 그래서 그게 더큰 매력이 넘치새.....
올해는과연 볼수가 있을까 ???
봄이오면 기다려 지내 멋쟁이와 또 하나의 매력덩어리 솔잦새 입니다.
올해도 멋쟁이와 솔잦새는 꼭 만나고 싶은 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