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에서 정다운 다람쥐 가족을 만났습니다.
황성공원의 다람쥐 가족
경주 황성공원엔 후투티도 있고 다람쥐 육추현장도 3군데나 있다.
그리고 덤으로 청딱다구리와 오색딱다구리도 그곳에서 지금 육추를 하고있다.
고스톱판에서 에서 1타 3피를 제일 부러워 하지만 지금 황성공원으로 달려가면 1타 4피 대박이 터진다.
근데 주말아침 아침일찍 출발했는데 고속도로는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여주지나 감곡을 지나니 그때서는 정상
으로 별 어려움이 없었다.
황성고원 다람쥐 육추는 엄마포함 5마리가 정겹게 나무타기도하고 바닥으로 내려왔서 물을먹고 올라갔서 세수도하고 애교를 부린다.
때론 형제들끼리 껴안고 포웅도하고 뽀뽀도 한다.
신기할많큼 애교를 부린다.
공연도 잠시후 5형제가 마지막 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끝내고 곧바로 나무타기 실습에 들어가고
몇놈은 바삐 땅바닥으로 내려왔서 외출을 한다.
황성공원은 아직은 조용했다 다람쥐육추도 딱한곳만 담고 바로옆 작년에 담았든 후투티 둥지앞에는
아직 진사님이 한분도 없서서 포란하는줄 알고 한참 기다리니 먹이를 물고 왔다.
그리고 7분후 다시 먹이를 물고 왔서 둥지에 붙어서 먹이를 전달한다.
나중에 둥지속에서 어미가 날라 나오는것을 확인하고 조금후 다시 들어간다.
그리고 아빠후투티는 계속 먹이를 물고온다.
짐작으로 이제 알에서 갓 깨어나 어린 새들을 품어주고 있는것 갔았다 .
근데 아주작은 먹이를 연씬 물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