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월성계곡에서 수달래 담다가 덤으로 노랑할미새 육추를 담다.
우짜면 좋아요 꿩먹고 알먹고......
새벽3시에 출발 황매산 철쭉을 담고 바로 내려왔서 거창 월성계곡으로 달렸다.
꼬불꼬불 산넘고 제넘어 고속도로를 달려서 월성계곡까지 한시간30분 아직 아침빛은 좋았다.
월성계곡 상류 폭포에서 몇컷을 담다말고 빨리 차를 몰아서 하류 농산교 앞까지 내려왔다.
벌써 이곳엔 발빠른 진사님이 몇분 눈에 띈다.
농산교에서 상류족으로 밭뚝을 타고 내려가면 수달래가 많다 .
이곳이 월성계곡에서 제일 많이 알려진 수달래포인트 물가에서 상류 폭포쪽으로
사진을 담는데 건너편에서 꼼짝않고 3분의 진사님이 대포로 먼가를 담고 있다.
틀림없이 물까마귀 아니면 노랑 할미새 육추......
아래쪽에서 계류와 수달래를 담고 차를 몰고 현장에 접근해 관찰을하니 노랑할미새 울음소리가 난다.
삼각대와 비상용으로 혹시나 싶어서 500PF 랜즈를 항상 차량에 실어서 다닌다.
제빠리 현장을 접근했서 2시간 가량 노랑 할미새 육추를 컷수를 올려서 담았다.
현장에서 볼겨룰도 없이 12시까지만 담고 바로 출발을 했다.
현장엔 저 포함 5분이 함께 담았다.
폭포와 노랑할미새 뒷빼은 복께로 넘넘 아름답다.
또한 둥지 위 수달래는 화조도.......
덤으로 담은 노랑활미새 우짬 좋아요 .
수달래는 생각도 없고 오직 노랑할미새에 미쳐 혼자서 빙그래 웃음 지으면서 .....
행복한 하루를 보낸 월성계곡 올해 육추는 처음으로 노랑 할미새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