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덤으로 먹이 물고가는 큰유리새를 담았습니다.
새로운 골뱅이
2022. 5. 31. 08:22
바다직바꾸리 담으로 갔다가 큰유리새도 담았습니다.
주말 울산 포항의 날씨는 33도 올여름처음으로 첫더위치고는 너무 더운날씨에 오전 바다직바꾸리 담고
지인을 다라 한시간30분을 점심도 건너뛰고 달려갔다.
계곡을따라 좁은 농로길 아래 저수지 .....
근데 주위엔 온통 자두밭 대충 여기가 어디란걸 짐작게 했다.
좁은 게울가 마지막 끝자락 묘지옆에 주차를하곤 산행을 시작하는데 숨이 막힐정도로 날씬 덥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은곳에 큰유리새가 육추를 하고 있다.
습기많고 익끼낀 바위틈도 아니고 ....
그래도 암컷 수컷 바톤 바꿔 가면서 열심히 육추를 한다.
딱 1시간 담고선 주말이라 올라오는 길이 무서웠서 자릴 떴다.
근데 토요일오후 상행선은 평일보다 더 한산한 고속도로 조금은 저녁식사 시간이 늦었지만
집에 도착해 저녁을 먹을많큼 빨리 올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