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남이섬 파랑새 / 그섬엔 올해도 파랑새가 육추를 한다.

새로운 골뱅이 2022. 7. 3. 07:30

 

 

파랑 파랑 파랑새 아야기 ....

 

<파랑새>는 벨기에의 극작가인 마테를링크가  쓴 동화이야기

 어린 남매의 꿈의 꿈을 아름답게 표현한 세계적인 명작으로  알려젔습니다.  

  

나무꾼집의 어린 남매는

  ‘파랑새’를 찾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꿈속에서또다른  세계로 들어 갑니다.

 

꿈속에서 ‘추억의 나라’에서 유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행복의 궁전’에서 물질적인 행복의 허무함을 본 다음,

진짜  행복이란  건강과 정의와 엄마의 사랑이란것을 알고는

 파랑새는 내 마음속의 새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닥아올 ‘미래의 나라’에서

  마음이착하고 천사같은  아이들을 만나고 꿈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때  머리맡에 있는 새장 속의 새가 파랗게 보이는 것이 파랑새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마술 할머니의 딸에게 그 파랑새를 가져다주자 병은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그때 바랑새는 하늘높이 어디론가 헐헐 날아가고 끝납니다.

 

오늘도 모두 꿈속에 파랑새를 현실에파랑새로 생각하고 행복하세요  .

파랑새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가평 남이섬에가면 

꿈속에서가 아닌 현실의 파랑새를 만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