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포텐여행 /겨울왕국으로 가는 설국열차 (동영상)
그리길지 않았던 로포텐제도 애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오늘이 9일째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날입니다.
유독 밤이 길었던 겨울 설국여행 지나고 나니 벌써 아련한 추억속으로 스며 듭니다.
여행은 월래 출발전 준비 과정이 행복하고 그 기다림이 행복 하답니다.
그리고 다녀온후 시간이 지지면 지날수록 고생을 많이한 여행 일수록 더 깊게 더 오래 좋은 추억으로 생각 된답니다.
막상 여행이 시작되면 집 떠나면 개고생이란 어느 여행사 광고 카피가 실감 나지요.
아무리 좋은 특급호탤도 집보다 더 편하게 잘순 없다는걸 누구나 함번쯤 경험한 기억들이 있겠지요.
잠을 설첬으니 차만 타면 닭병걸린 병아리 처럼 꾸벅꾸벅 졸고요
졸다가 보다가 어런 저런 경험을하고 좋은 먹거리와 현지에서맛볼수있는 맛집
그리고 호탤에서 아침 조식은 또하나의 여행의 즐거움 입니다.
예전 여행은 적은 돈으로 많은것을 편하게 볼수 있는 페케이지 여행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만
오즘은 항공과 호탤만 제공받는 자유여행이 인기가 높아지고 펙케이지에 자유여행을 점목시킨 여행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펙케지여행 위주에서 10년 전부터 자유여행과 배낭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만 이젠 나이를 먹으니 좀 편한
펙케이 여행이 또 좋아 진답니다.
자유여행과 배낭여행은 정말 공부를 많이 하고 떠나야 현지에서 볼거리 맛거리를 제대로 즐길수가 있고
또한 여행을 하면서 현지서 만나 함께 동행해서 여행한 사람들이 있어 더 행복한 여행이 된적도 많습니다.
현지에서 여행의 고수들을 만나서 함께 여행하면 여행의 즐거움은 몇배로 늘어납니다.
그러나 이번여행은 펙케이지 여행으로 아무 준비없이 달랑 카메라만 챙겨서
그냥 따라 갔습니다.
아쉬운점은 메인 로포텐에선 더 좋고 아름다운곳을 시간에 쪼겨 못보고 온 아쉬움과 드롬쇠에서 긴 자유시간
에도 공부를 안하고 갔서 어디에 머가 있는지 봉사아닌 봉사가 되었고 그냥 수박 것 할기식으로 호탤주위를 돌고 호탤로 들어왔서
로비에서 멍때리며 그냥 쉬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참 아쉽네요.
그러나 좋았던점은 널널한 버스공간과 좋은호탤 좋은아침조식 그리고 저렴한 여행경비
적은 인원과
가이드 김쎔의 풍부하고 넘친 재미난 해설이 있서서 행복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