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순둥이 쇠부엉이 넘넘 이뽀요

새로운 골뱅이 2025. 1. 26. 09:43

 

 

순둥이를 만나려 빛좋은날 달려갔다.

오늘도 역시 순둥이는  눈만 말뚱멀뚱 처다볼뿐 날라줄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지난해도 이곳에서 쇠부엉이를 담았다.

한놈은 너무 까칠하고 한놈은 순둥이었다.

 

지난해왔던 순둥이가 올해도 이곳을 다시 찾아 온것갔다 .

겨울에서 봄까지 이곳에서 먹이 활동을한다.

 

올빼미는 야행성이라 해가 넘어갈 4시이후에 나타났서 어둠이 깔리면 사냥을하고 

낮엔 풀숲에서 잠을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