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골프
6월 스카이밸리엔 보리수가 익어 갑니다.
새로운 골뱅이
2025. 6. 25. 07:53
과일이 익어가는 스카이밸리
자두도 붉게 읽어가고 살구는 몰랑몰랑 익어서 바닥에 떨어진다.
보리수는 지천에 갈려서 풍성하기만 하다.
맞도 세콤달콤 세콤에 눈을 찌프리게 한다.
6월의 스카이는 언제나 풍성 하기만 한다.
사과도 익어가고 돌배도 복숭아도 제법 많이컸다.
언제나 풍성한 스카이 6월 정모는 1박2일 가든하임에서 팀당 합숙을하고 아침라운딩을 했다.
아침밥은 이규홍회장님이 정심밥은 신성현 회원님이 .....
25년이상 함께한 회원님은 그때 처음 만났을때 젊고 싱싱했는데 .....
세월이 흘러 글쎄 다들 70을 넘겼지만 그래도
스코아는 아직 절반이상이 싱글골퍼로 70대 스코아를 유지한다.
한달에 두세번 만나니 만남 자체만으로도 그져 행복하기만 하다.
그래 이대로 10년만더 함께 했으면 .....
바램은 오래 오래 건강하게 함께 라운딩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