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새

홍련암 수리부엉이 유조 이젠 먼곳으로 날라갔서 볼수가 없다네요.

새로운 골뱅이 2025. 6. 30. 09:13

 

 

어둠이 깔리면 요렇게 잘 놀아주던 수리부엉이 유조 

몇일전부터 영원한 이소 먼곳으로 날라갔다네요.

 

오랜동안 차가운 겨울에 둥지를틀고 짝짓기와 산란에 이어 포란

구정이 가가웟서 새생명이 탄생 했습니다.

 

육추 그리구 비행연습 장장 6개월의 대 장정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6년전엔 7월 중순가지 홍련암에 있었는데 올해 한15일 먼저 먼곳으로 이주햇서 이젠 

아쉽게도 볼수가 없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받고 홍련암 지키미로써 많은활동을 했는데 볼수 없다니 아쉽기만 합니다.

새해에 곡 다시 돌아왔서 또 사랑받는 수리부엉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