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호탤에서 일출을보다.
시차적응에 민감해 새벽이면 자다께다를 반복하면서 아직잠을 설친다.
아침4시 커턴사이로 붉은빛이 스며 들었다.
이불을박차고 일어나 창가로가 살며시 커텐을 살짝 열어본다 .
눈이부셔서 눈을 떠다말고 주섬주섬 카메라 장비를챙겨서 잠결에 현관문을 나셨다.
옥상으로 올라가니 비상구가 잠겨 있다.
우리나라 소방법엔 법으로 비상구를 잠겨놓으면 안된다.
언제나 화재에 대비해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니 호탤앞공원뒤가 언덕이라 하늘을 볼수없다
다시 6층 계단실앞에서 창의반사를 이리저리 피해가면서 한20~30분간 정신없이 서터를 눌렀다.
이곳 북유럽의 7월은 백야로 인해 화려한 일출은 없다.
이번여행에서 헬싱키에서 일출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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