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과호수 터널과 다리를건너 돌고 돌아서 정상에 다달다.
해발700에서 올라오니 쭉쭉 하늘높이 올라가든 유럽산 소나무들은 보이질않고 간혹 백자작나무들마져
가지가 옆으로 퍼져서 죽죽뻣은 모습은 볼수가 없다.
해발 1000미터부터나 아예 나무숲들은 없었고 익기식물들이 주류를 이루고
아직 녹지 않은 잔설들이 여기저기서 보였다.
그데 이높은산악 지대에도 간혹 목조주택과 통나무 집들이 눈에 보인다.
마당에 주차된 차량을 보면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은 맞나보다 생각하고 옹기종기 마을들도 간혹 보였다.
근데 해발 1200미터 이곳에도 호수가 있다.
호수에 손을 담가보면 어름처럼 차갑고 새찬 보람과 기온이 둑 떨어젔다.
이제 한시간정도만 가면 북유럽 마짐막 숙박지 동내전체가 스키장인 햄달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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