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제/비밀의정원/ 강원도 인제 비밀의정원 아침풍경/

  

비밀의 정원

이름도 이쁘게 붙혀진 비밀의 정원을 담기위해

새벽4시에 집을나섰다.

 고속도로와 국도를달려 도착한곳은 군이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돌리 군사훈련장   

여기저기 출입구엔 군사지역이므로  출입금지라는 폣말과 바리게이트가 처저 있었고 도착지에 도착하고보니

내린천족으로 내려가는 국도변이었다.

근데 국도변에 양족길에  주차된 차량이 엄청 많았다.  

 

이중으로 설치된 카메라 삼각대  뒷줄은  높은뷰에서 촬영을 하기위한 사다리까지 동원했고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가끔 TV뉴스에서로나볼수 있는 그런 일들이

이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당근 유명출사로 알려젔고 전국에서 밤새워 이곳 가을풍경을 담기위해 달려온 진사님들이다.

  

 

어림잡아 길 양쪽에 세워둔 승용차 승합차 버스까지 70~80여대 정말대단하다.  

지난해부터 아름아름으로 인터넷에 올라온 이국적인 풍경 사진을 보고는 사진을 담는분이면 누구나 한번쯤

다녀오고싶은 출사지로 오래 머리속에 남았을뻔한 현장을 보고나니벌거아니구나와 아름답다가 이중으로 교차한다.

너무많은 진사님들로 낄틈이 없서서  삼각대는커녕 사정 사정했서 겨우 카메라를 들이대고 한두컷씩 자릴 옴겨 다니면서 

떠돌이 신세로 담았다.

그러나 안개가 좀처럼 거치지 않아서 2시간을 기다려 겨우 해가 둥천에 올라오고서야

그 유명한 비밀의 정원을 담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