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마귀 육추
몇년전 대포를 사지마자 홍천으로 달려갔서 홍천서 물까마귀 육추를 담은 기억이 있다.
그때 첨 만난 물까마귀의 색상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금도 물까마귀가 육추 소식이 있으면 달려갔으나
좀처럼 둥지를 담을수 있는 환경이 없었다.
물까마귀는 둥지는 폭포속이나 물줄기가 쎈 바위가 많은 급류계곡 사람이 접근 없는 건너편에 바위틈속에서
둥지가 노출되지 않는곳에서 주로 육추를 한다.
그래서 육추를 볼수 있는곳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고 한다.
주로 천정1급수가 흐르는
바위가 많고 급류가 흐르는 깊은계곡에서 육추를 하고 서식을한다.
경북깊은계곡에서 육추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외연도출사를 앞당겨왔서 바로 달려갔다.
계곡물은 풍부하고 작은폭포에서 아주 가까운곳 바위틈에 이기로 집을짓고 육추를 하고 있었다.
폭포아래엔 가끔 수달도 관측되니 이곳의 물고기 먹이는 풍부한것으로 바로바로 엄청큰 물고기를 잡아온다.
물까마귀가 이소하면 수달이 한편으론 걱정이 된다.
역시 물까마귀의 초코색도 찐한초코군청 도특이한 색상은
빛을 받으면 넘넘 아름답고 신비스롭기까지 한다. .
외연도 출사/ 제비 (0) | 2018.04.28 |
---|---|
외연도 출사 / 노랑눈썹멧새를 만나다. / (0) | 2018.04.28 |
외연도 출사 / 엄마 큰유리새 (암컷)도 이뽀요 / (0) | 2018.04.28 |
외연도 출사 / 철새들의 쉬어가는 작은섬 외연도를 다녀오다. / 아름다운 외연도 붉은가슴밭종다리/ (0) | 2018.04.28 |
외연도 출사 / 초등학교앞에 우리를 찾아온 착한 유리딱새 / 착한 유리딱새/ (0) | 201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