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뒷산 물까치 육추를 담다.
작년봄 동네뒷산 울창한숲속 계곡쪽에가면 물까치가 집단번식하는것을 발견하고 올해 육추시기를 기다렸다.
짝짓기를 마치고 산란을하고 포란이 끝나고 7마리가 알에서 깨어났다.
이제 5일차
아직 어미가 하루 절반시간은 품어준다.
어제처음 육추를담기윌해 카메라를 설치할땐 경계가 심했서 리모콘으로 사진을 담았다.
근데 오늘은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등산로 에서 아주 가까이 둥지를 틀고 주말이면 이곳 등산로엔 등산객이 많아서 어느정도 사람에 익숙해저
그리 경계를 하지 않는다.
민가에서 그리멀지 않고 이곳 물까치 집단 서식처엔 많은 물까치들이 먹이활동을하고 둥지가 쉽게 발견된다.
아직은 어려서 어미가 먹이를 물고와도 머리를 밖으로 내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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