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물고기사냥
유난히도 무더운 올해여름은 출사를 생각조차 할수 없다.
오늘따라 소나기소식에 파란하늘은 구름으로 덥히고 아침부터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준다.
방울새를 담기위해 이천으로 갔는데 아직 해바라기는 햇님을보고 방긋 웃고 있었고
덜익은 해바라기에는 방울새가 오지 않았다.
한시간을 기다리다가 포기를하고 원주로 달려갔다.
가뭄과 더위로 강가엔 온갓 이물질과 청태로 예전에본 깨끗함은 없어지고 ......
그래도 오늘따라 파란하늘고 강한 햇빛은없고 부드러운빛에 강가엔 솔솔바람이불어온다.
사진을 담을수 있을많큼 시원함과 괘적함이 있서서 좋다.
올해 태어난 물총새유조는 아직은 조금은 어슬픈 동작으로 작은 피레미새끼를 사냥을 한다.
강으로 유입되는 작은 계곡물이 흘러 들어오는곳에 횟대를 꼽아
따이빙하기 좋은곳에 피레미때가 제법 많다.
물총새는 3번입수에 한번꼴은 피레미를 잡아온다.
가끔 두마리가 나타나 각자 다른 횟대에서 먹이 사냥을한다.
새홀리기 이소 / 새홀리기 이소이틀째 / (0) | 2018.08.11 |
---|---|
새홀리기 이소 / 새홀리기이소이틀째 엄마가 잡아올 먹이를 기다리며 / (0) | 2018.08.11 |
검은등할미새 유조 / (0) | 2018.08.09 |
원주 물총새세트장을 다녀오다. / (0) | 2018.08.09 |
물총새유조 어설픈 물고기 사냥 / (0) | 2018.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