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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8. 8. 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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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단비처럼 느낀 방울새 출사



8월 호반새육추가  지나면 육추는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조류출사는  여름과 함께 긴 휴식에 들어간다.

맹금류 육추가 있긴한데 그리쉽게 찾기란 쉽지않다.


새홀리기와 물총새를 담기위해 먼곳을 다녔지만 유난히도 더운 올해의 여름은 지긋지긋했다.

어제는 모처럼의 단비와함께 방울새도 시원하게 담았다.


관곡지 해바라기를 밴 다음 올해는  방울새를 찾아 이천 여주 해바라기가 있는곳을 찾았지만

올해의 긴 열대아로 해바라기는 대다수 말라죽었다.


 가뭄의 단비처럼 

방울새도 속시원하게 짧은시간에 단비처럼 잘 놀아주고 ......

어제는 못처럼 행복한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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