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처럼 느낀 방울새 출사
8월 호반새육추가 지나면 육추는 어느정도 마무리되고 조류출사는 여름과 함께 긴 휴식에 들어간다.
맹금류 육추가 있긴한데 그리쉽게 찾기란 쉽지않다.
새홀리기와 물총새를 담기위해 먼곳을 다녔지만 유난히도 더운 올해의 여름은 지긋지긋했다.
어제는 모처럼의 단비와함께 방울새도 시원하게 담았다.
관곡지 해바라기를 밴 다음 올해는 방울새를 찾아 이천 여주 해바라기가 있는곳을 찾았지만
올해의 긴 열대아로 해바라기는 대다수 말라죽었다.
가뭄의 단비처럼
방울새도 속시원하게 짧은시간에 단비처럼 잘 놀아주고 ......
어제는 못처럼 행복한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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