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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잡은 팔당 고니비행 / 소나무배경의 고니비행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8. 12.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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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고니비행을 담다.



12월 두째날아침  힌꼬리수리가 왔다는 소식에  어둠이 가시기전에 팔당땜으로 달려갔다. 

기온은 영상인데 팔당의 아침은 강바람에 습기가 많아  손이 시리고

흐린 날씨는 재법 쌀쌀했다.


사진을 담으면서도 겨울은 동남아로 골프여행을 떠나  좀처럼 겨울출사를 몇년간 못했다.  

그래서 팔당 힌꼬리 출사지는 처음으로 물어물어 찾아왔다.

팔당땜을 건너서 하남족으로 조금 내려오니 두분의 진사님이 사진을 담고 있어서

아~~

길옆 넓은곳으로 주차를하고 카메라를챙겨서 ....


근데 힌고리는 아무리 찾아도 없고 팔당땜밑에서 고니들이 먹이 활동하는것을  보고잇으니

진사님들은 차를  몰고  팔당대교쪽으로 내려 간다.


멍청하게 혼자서 한 30분을 기다린후 나도 차를  몰고 천천히 내려갔다.

군데군데 차를새우고 카메라를 강쪽으로 무언가 기다리는걸 발견하고

난 4~500미터를 더 내려갔다.  

근데

 강 한가운데  바위섬에서  힌꼬리수리가 큰 물고기를 잡아서  뜻고 난 다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차를 주차한후 카메라를 들고 뛰었다.


힌꼬리를 몇컷 담은후 어디에선가 고니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오는것을 직감하고

그쪽을 보니 경안천에서  잠을자고 이곳으로 이동중이다.


강폭이 쫍고 건너편 산에 소나무들이 덤성덤성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수 있을것만 갔았다.

잠시후 고니들은 적당한 높이로 가을따라 비행을한다.

정신없이 셔터를 눌러서 사진을 담았다.


집에왔서 확인하니 600미리에 1.4콘버터 까지 끼웠으니 화각이 쫍다.

그러나 덤으로 고니 사진을 담았으니

오늘출사는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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