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가 잠자는 오토와바시
북해도로 사진여행온 사람이면 꼭 들려서가는 명당 포인트로 정부에서 사진담을수 있는 별도의
다리를 건설한 유명한 포인트 입니다.
최근 몇년전부터 중국의 사진작가님들이 버스로 몇차씩 이곳 새벽촬영을 위해
다은날 초 저녁부터 삼각대를 빼곡히 설치고 사람을 샀서
밤새워 자릴 지킨후 일출때 버스로 도착한다.
새벽엔 아무리 빨리가도 자리가 없다.
그래서 우리 일해은 맨뒷쪽에서 삼각대도 펴지 못하고 겨우 꼽싸리 끼어서
사진을 담았다.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으니 사진 담는분들도 많다.
몇년전 몽골 가을패상 촬영때도 중국에서 출사온 사람들이 많아 길이막혀서 일출은 제때 못담은 기억이 있다.
그리고 큰소리로 떠드는 시끄러움과 어디서나 담배를 피워서 담배연기는
정말 짜증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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