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공항으로 가는길에 만난 활화산
네무로에서 이틀밤을보네고 오늘은 삿포르공항건처서 잠을자고 내일 비행기로 인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유난히 기억에 남는 사진들을 많이 담아서 일행들은
싱글벙글 즐겁기만 하다.
호탤을 출발 한30분 길을달리는데 길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서 화산연기가 품어 오르고
자세히보니 분화구엔 유황들이 보인다.
가던길을 우회전했서 우린 활화산를 담았다.
북해도 겨울여행은 언제나 따끈따끈한 천연 온천이 호탤마다 나온다.
피곤한몸을 한30분 담든후 저녁식사를하면 그날의 피로는 싹 날라간다.
가는곳마다 온천이 있고 길거리 눈덥힌 계천에도 수증기가 올라오고 아침이면 하얀 서리꽃이핀다.
우린 새벽이면 상고대를 찾아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면서 사진을 담았다.
북해도 여행 또하나의 볼꺼리를 담고 차는 삿뽀르로 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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