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주기 7일째....
계곡물이 땜으로 휴입되는 서울서 가까운 경기도
새들이 먹이활동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팔당 광주 퇴촌엔 많다.
계곡물이 땜에 유입되는 곳에
위장막을 치고 1주일간 물고기도 잡아 담아주고
새들이 오고가는 길목엔 들깨와 조 참께 그리고 땅콩까지 잘게 파쇄했서 하루에 한대박씩
먹이를 주고 먼곳에서 관촬을 했다.
한주가 지나니 이제 제법 새들과 친해젔다.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전혀 우릴 경계하지 않았고 청딱다구리 쇠딱다루리 딱새 어제는 황금새까지 이곳을 다녀갔다.
15종 정도가 관측되고 점점 그 종류가 늘어난다.
먼발치서 물총새도 물질을하고 위장막위로 날라 다닌다.
올해는 좀더 풍성하게 새들을 담아볼까하는 기대속에서 갈때 없을땐 그곳으로 갈때가
새로하나 더 생겨서 즐겁다.
한주를 먹이주고 오늘처음 붉은머리 오목눈이를 담았다.
지금까지 고생하신 두분의 지인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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