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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운동장에 소풍온 꼬까참새 / 꼬까참새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5. 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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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참새를 담다.


요즘 서해 섬으로 출사를 떠나는 작가님이 많다.


여름철새와 겨울 철새가 떠나고 돌아오는길목 정류장 역활을 하는 서해  대청도 소청도 그리고 외연도엔 많은 새들이

들렸다가 육지로 이동한다. 


 또 그곳에 가면 새를 탐조하는 많은사람들이 볼수있고, 

특히 외연도는 일본에서 많은분들이 매년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외연도는 중국 위해에서 새벽닭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할 만큼 중국과도 가까운섬으로  

대천에서 두시간 배로 이동하면 갈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겨울철새는  떠나고 여름철새는 돌아오는 곳으로 철새들의 꼭 들렸다가는 곳으로

5월초순이면 많은새들은 탐조할수 있는곳이기도 하다. 


외연도에선

먼길 날라온 새들은 피로감에 지처서  죽은새들도 간혹 눈에 띈다. 

 

 먹지못하고 먼길날라와 도착은 했는데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새들을볼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한산성자연사랑  지킴이  임선생님과 함께 탐조와 출사를 다녀왔다.

임선생님 기록에 의하면 80종이 2박3일에 탐조 되었다고 한다.  


올해는  새로담는 몇종중에서 단년1위 꼬까참새 숫컷을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발견하고

정신없이 1,000컷을 정신없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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