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새 힌눈섭울새
힌눈섭울새는 좀처럼 볼수가 없고 휘귀종이라 기록조차도 없다.
인터넷 통합검색을 해도 기록이 뜨지 않으며 사진한장 볼수가 없다.
근데 이번외연도 출사에서 저보다 하루 먼저간 남한산성 자연사람지킴이 임선생님게서 힌눈섭울새가 있는곳을
알려줘서 온종일 기다린끝에 사진을 담았다.
오후 빛은 부드러웠고 힌눈섭울새는 연기를 잘 해줘서 기다렷지만 사진은 쉽게 담았다.
특이한 몸짓과 이동때 날개를 꺼덕이면서 걸어가는 모습이 특이했고
기록조차 인터넷으로 찾을수없으니 조류학자가 아닌 우리가 보기엔 그냥 지나칠수있는 새
그러나 한편으론 귀한여석을 만났다니,
올해 외연도 출사에서 한껀 건젔다고 생각을 하게 한다.
오늘 사진을 정리하고 남한산성 자연사랑 카페에 사진을올리고 인터넷으로 힌눈섭울새를 검색을하니
방금전 골뱅이가 올린 사진이 바로 뜬다.
참 신기할 정도로 바로 검색이되니 인터넷 세상에 살고 있다는게 신기하다.
이녀석 꼬리부분 뒷모습이 꼭 여객기 뒷날개와 비슷하다.
외연도에서 만난 솔새사촌 / (0) | 2019.05.09 |
---|---|
송골매는 언제나 촬영하기 어려운 절벽에서 육추를 한다. / (0) | 2019.05.09 |
황금새는 딱한번 나타났습니다. / 황금새는 너무 비싸요 / (0) | 2019.05.08 |
외연도에선 참새보다 흔한새가 촉새입니다. / (0) | 2019.05.08 |
검은배지빠귀 / (0) | 2019.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