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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행복 고도천년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를 담다. / 후투티육추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5. 1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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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성공원 후투티



경주 황성공원엔 여름철새 후투티가 매년 육추를 한다.

  솔밭과 공원  주위 농경지가 많은 이곳은 먹이 활동이 풍부하다.

무엇보다 소나무에 딱따구리가 구멍을 뚫어 집을 만들고 

  그곳에서 한번 육추를 한다음 떠나연 다음해엔 후투티가 그집을 차지해 육추를한다. 


이곳을 찾는 후투티들은 1차2차 3차까지 번식을하고 겨울이면 따뜻한곳으로 떠난다.

올해 꾸불어진 떡깔나무에 둥지를튼 후투티는  어제 한마리가 이소를하고 또다른 동생이 둥지밖으로 고개를 내밀면서

먹이를 받아먹고 있다는 소식에 천리길도 머다 않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경주는 내륙화고속도로를 타고 상주에서 영천을 거처서 경부고속도로를 합류했서 새로생긴 건천IC로

빠지면 용인에선 3시간 남짓 거리로 300킬로면 갈수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때보다 70킬로나 단축된거리로 시간도 30~40분 빨라젔다.


황성공원에 도착시간이 8시30분 아직 공원은 출사나온 작가님을 볼수 없다.

지인분께 전화를 두번이나 하고 그 이쁜 후투티 둥지찾아 사진을담고 있으니 10시전후에 많은 작가님들이

먼발치에서 보고 한둘씩 모여들었다.


지금 이곳황성공원은 맥문동길밑과 둥지, 둥지가 깊어서 새끼를 볼수없는 소나무둥지 ,낙타등떡깔나무둥지

3곳에서 육추중이다.

뻘써 이소를 한곳도 두곳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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