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딱새라고 불리는 삼광조
한국을찾아오는 여름철새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삼광조
주로 숲이 욱어지고 물이 졸졸흐르는 심심계곡 습한곳에서 둥지를 트고 육추를 한다.
집은 아주단단하게 익끼와 거미룰로 짓고 Y자모양의 가지를둔 작은나무에 둥지를 틀고
하늘이 보이지 않을많큼 숲이 욱어진 심심계곡에서 육추를 하는새라 햇빛이 짱짱하고 맑은 날에도
초속이 나오지 않아 사진담기란 무척 어렵다.
색상이 화려하지만 빛이 없어서 사진담기가 어려워 화려하게 담은 사진은 정말 보기가 힘들다.
올해 유치원에 입학한 어린 손주녀석이 할비 안경쓴 새
보고싶다고 할만큼 이쁜새다.
오래전엔 제주와 남해 그리고 광주쪽에서 주로 많이 육추를 했고 몇년전부터
민통선지역 연천까지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
새벽일찍 출발해 민통선 속으로 영농하시는 분의 차를 언처타고 철책안으로들었서 삼광조를 담았다.
이곳은 몇십년간 사람의 흔적이란 없고
아침에 들어왔다가 저녁에
나가는 영농하시는 사람뿐 사람이 살지 않으니 당근 청정지역으로 오염이라곤 없다.
생활하수가 없고 물이 오염되지 않았으니 당근 여름철의 불청객 목기도 없다.
새들의 천국이고 산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의 천국이다.
저가간 날은 온종일 쨍쨍한 햇님은 없었고 부드로운빛 맑게 흐린날씨로 너무나 빛이 좋았다.
새끼들이 둥지를 나가는 이소 날이라고 갔는데 글써
그날은 이소를하지 않았고 다음날 이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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