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물총새
정말 오랫만에 물총새를 만나려 갔다.
몽골여행하는동안 물총새와 청호반새 호반새 그리고 해오라기를 담아 카카오톡으로 오려주시는 홍선생님과 해성님이
무었보다 반갑웠고 때론 피곤하고 때론 지루한 여행 도시마다 잠깐 터지는 카카오톡은 올려주시는 새를 보는재미는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행복한 여행을 했다.
근데 도착하자 마자 달려갈것 갔았지만 한달가까이 비웠으니 할일이 너무나 많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집은 누수가 있었고 몽골서 돌아온 다음 방수공사를하고
이제서야 집수리를 마첬다.
그러고나니 한달의 절반이란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몽골여행 사진도 정리가 끝났고 블로그 몽골여행 이야기도 마무리를 지웠다.
블로그에 오셔서 사진과 글을 보고 가신 많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댓글까지 올려주신 고마운 분들을 위해
더더욱 좋은 사진과 글 쓰기에 노력할것을 다짐을 한다.
물총새 세트장에선 벌써 선선한 가을바람으로 더위를 느끼지 못했고
어린물총새 3형제와 엄마물총새 총 4마리는
심심하지 않을많큼 자주나타나 나를 즐겁게 했다.
육추가 끝난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물총새 먹이를주고 관리하기란 힘든일이다.
비가오고 장마가왔서
그 힘든 상황에서도 장비를 옴기고 차광막을 거더 올리고
관리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을을 전하고 싶다.
물총새 관리는 쉬운일은 아니란걸 난 몇년전 물총새 세트장을 운영해 봤서 너무나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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