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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이 올해는 일찍오고 있네요.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10. 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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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 했습니다.



사진을 담다 말고 한동안 뜸 했습니다.

계속 새들을  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긴긴시간 고민을 하고 그냥 세월만 낚고 푹 쉬었습니다.

한달에 두세번 명목만 유지하던 그 좋아하던 운동도 실컨하고 카메라를 멀리하고 그냥 쉬었습니다..

 

  따뜻했던 날씨도 아침저녁 찬기운이 돌고 새벽 운동땐 티샤스위에 케시미어 겨울티를 겹처입을

많큼 가을은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노랑과 빨상색 단풍이 가을을 알리고 있었고,

집앞 모과나무엔 벌써 모과가 익어서 떨어지기 시작 했습니다. 


사진쟁이들이 바빠지기 시작한 계절이 돌아온것 갔습니다.

가을이 오면 가장 가고싶어지는곳이 비밀의정원입니다     


이 좋은 계절에 모두가 하고 싶은 일 후회없이 실컨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 다 내려놓고 좀 편안한 마음으로 죽기 살기가 아닌 그냥 사진도 즐기고 싶습니다.


우물가에엔 벌써 많은 철새들이 모여들기 시작 했습니다.

여름철새는 떠나고 있고  겨울철새는 오고 있습니다.

한나절 기다렸는데 .....

바글바글 합니다.


좋은계절에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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