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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논병아리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3. 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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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새싹이 돋고 봄이오고 뿔논병아리 사랑이 시작되었다.

코로나는 왔서도 봄은 오고 있다.


줄서기는 시작되고 급기야 배급제가 시작 되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 살기란 너무나 힘들고 부모 자식간의 정 마져 끊고 살아야 한다.


시골서 조용히 사시는 우리 어머님은 천식이 있서서 문박출입을 못 하신다고 한다.

혹시나 코로나로 의심받을까 두려워서...


오로지 행복이란 마을회관에서 친구분들과 이맘때쯤은 냉이 달래캤서

뽈글뽀글 된장찌게에 봄동무처 썩썩비벼 밥한그릇 뚝딱 그리고 고스톱 한판 두둘기기가 지상 낙원이라고 하셨는데.....

이젠 긴긴 이놈의 전쟁아닌 전쟁터에  홀로서 단신 시골집을 지키신다.


우짜다가 이지경이 되었을까 ???

우짜다가 여기가지 왔단 말인가.???


하나같이 책임 질까 두려워서 그놈의 메뉴얼의 원칙만 달달외워  앵무새처럼 이야기 한다.

신천지 신천지 그놈의 신천지가  ......  


오늘은 중국에서 도로다시 마스크110만장 방호복1만벌이 뱅기타고 온다 합니다.

하루 한장식 써야하는 마스크는 1주에 두장 요일마처 약국에 판매한다니

이거 참 기가막히는 세상  이네요


초등학교때 산수공부도 제되로 했서도 알만한 샘법을 수요와 공급

경제 원리마져 생각하지 않은사람들의 샘법으로 몇시간씩 줄세운후 배급제로 전환하니 우린 누굴 믿고 따라야 할까요.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요  


또 아파트는 ....

마스크장사도 못한는 사람들이 억억소리나는 아파트샘법을 계산할줄 알까요.


이번 마스크도 처음부터 수요와 공급을 물흐르듯 깔끔하게 하고 모두가 불안하지 않게

편안한 마음  그런 마음으로  했으면 여기까지 오진 않았겠죠.


 경제는  기본이 수요와 공급 입니다.

수요가 딸리면 공급을 늘리고  그놈의 그린밸트 좀 풀면 어떨까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는 그런 세상보다 그냥 사는대로 제발 좀 간섭 좀

받지 않고  편히 사는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이 잘사는 세상

차곡차곡 봉급받아 저축해 몇년후면 나도 아파트 살수 있다고 꿈을 가질수 있는  그런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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