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새 먹이 찾이를 위한 영역다툼 /

되새는 싸움을 잘하는새

새고 사람이고 먹고살기 위해선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게 된다.

주위를 깨끗이 쓸고 잘 주던 밥통을 치워 버리고 새들이 않기좋은 높은곳에 횟대를 만들고

새들이 좋아하는 땅콩과 들께 혼합잡곡을 썩어 놓았다 .

이놈들 못처럼 먹을수 있는 특식에 환장을 한다.

  박새형제가 제일 많고 오목눈이 30마리 되새 10여마리 욕심장이 동고비 녀석도3마리 노랑턱멧새 오늘은 검은머리 방울새

그리고  큰오색딱다구리 직바꾸리와 칡때까치놈 까지 엄청 몰려온다.

서열이 정해지기 시작했고

박새와 싸운 동고비가 왕좌를 지키는데 근데 이변이 일어났다.

때로몰려다니는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육탄공격으로 동고비를 몰아내고 만다.

특색에 환장한 붉은머리오목눈이 한동안 왕좌를 지키고 회식을 한다음 자릴 뜬다.

그후 잘생긴 되새가 나타났서 같은놈들끼리 싸움이 시작되었고 박새 오목눈이 동고비는 얼씬도 못하고 바닥에

한두알 떨어진 먹이를 찾아먹고 호시탐탐 기회만 놀인다. 

  싸움잘하는되새 이쁜되새가 오늘은 멋진연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