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빵떡모자와 검은 턱시도
큰오색 딱다구리는 좋은 집안에서 부모를 잘만나
언제나 빨간 빵떡모자에 줄무늬 와이샤스에 검정색 턱시도를 입고 언제나 여유롭게 다닌다.
금수져를 갔고 태어난 큰오색딱다구리는 오늘도 나무타기를 하면서 여지친구와 데이트중에 덜겨서
카메라 세례까지 받았다.
어쩌다가
만난 오색딱다구리는 이나무 저나무를 옴겨가면서
오후 한때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다행이 아직 나무에 새입이 나지않은 계절이라 선명하게 사진을 담을수 있었고
나무뒤를 숨어서 데이트하는 오색딱따구리를 600미리로 추적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였다.
들고 찍기란 넘넘 힘든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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