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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제왕 수리부엉이를 만나다. / 수리부엉이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4. 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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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를 몇년만에 만났다.

몇년전 왕모대에서   만난후 정말 오랫만에  만난친구 지방이라 멀었지만  한걸음에 달려갔다.

역시 밤의 제왕의 당당한 모습은 언제 만나도 마음을 사로잡기엔 충분햇다.

 

돌아오는 길은 죽음의길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밀리는고속도로

정말 짜증나는 출사길이었고 녹초가 되었서야 밤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다.

  

 

몸은 힘들었어도 마음은 아직 수리부엉이를 두고온 그곳에 있다.

언제쯤한번 다시 만날수 있는길을 기다려본다.

 

올해는 수리부엉이를 마나기위해 정말 많은곳을 다녔지만

가는곳마다 아쉬움만 남기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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