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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까마귀 육추 / 물까마귀는 둥지를 이끼를 물어다가 짓는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4. 10.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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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욱어지고 계곡물이 맑게흐르고 작은폭포가 있는 심신계곡에 물가마귀가 육추를 한다.

 

이곳은 오랜전부터 매년 물가마귀가 진달래가 필때쯤이면

짝짓기와 포란을거처서 새생명이 탄생한다.

 

청전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물까마귀부부는 이때부터는 육아에 바빠지기 시작한다.

 

특이한 흑인 피부를닮은 물까마귀는 어쩜 못생긴것 갔지만

만난사람마다 그의 검은피부에 반해서 해가져도 집으로 돌아갈줄 모르고

카메라셔터를 누르는 작가님들이 많다.

 

저역시 새벽부터 온종일 그와의 데이트는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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