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이는 참 착한새
하루에도 몇번씩 꿀만 챙겨주면 도망가지 않고 길드려지는 새다.
대구에가면 두루공원 야외에 사시사철 동박새를 담을수 있다.
이곳 동박새는 아침10시면 정확히 출근을 한다.
주인장이 꼭 10시에 꿀을 먹이로 준다.
조금 늦게 나오면 동박새는 주인장을 동박이는 기다린다.
색상도 노오란색에가까운겨자색으로 눈은 안경을 셨고
애교가 넘치는 새다.
몇년전만해도 수도권에선 볼수가 없었는데
3년전 수도권에서 육추하는 사진도 담았다.
지난가을에 몇일간 동박새를만나 즐겁게 놀았고 어제도 온종일 함께 동박새와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