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솜처럼 하얀 삘끼가 피는 5월이면 난 그섬에 가고싶다.
물없는 섬 수섬
배를타고 건너지 않아도 되는섬 수섬
난 그섬에 가고싶다.
연초록과 때론 하얀 솜사탕처럼
때론 하얀 목화솜처럼
바람에 나부끼는 하얀 삘기를 보고싶을때 난 그섬에 간다.
연무가 부연날
아무도 그섬에 오지 않을것 같은날 난 그섬 수섬을 찾있다.
뜻밖의 하얀드레스를 입은 곱게솝게 차려입은 인어같이 이쁜 여인도 만났고
언제 만나도 삶의 활역소를 주는 젊은 커플도 만났다.
출사온 모델아닌 모텔을 혼케이 승락받아
그곳에서 난 나만의 즐길수 있는 사진을 담았다.
난 수섬이 좋다.
난 바람에 나부끼는 하얀삘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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