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그곳엔 호반새가 육추를 합니다.
너무나 먼길 가야하는 불편함과 피곤함을 마다하지 않고 잠시 그곳을 다녀 왔습니다.
아직 어린 아가들의 입은 나오질 않습니다.
근데 흐린날에도 많은분이 오셨습니다.
처음은 몇번은 주져 주져하던 호반새는 열심히 둥지를 오고가면서 아직 작은 먹이감을 물고 들어옵니다.
노출은 썩 좋은편은 아니고 주위가 울창한 숲이라
횟대에 않은 모습은 좀처럼 담기가 어렵습니다.
사진담기엔 그리좋은조건은 아닌듯 싶습니다.
어딜 자리 잡아도 하늘은 구멍이 뻥뻥 뚫려서 뒷배경은 좋치 않습니다.
그래도 갓서 담을만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올핸 아직 육추 소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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