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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이 탁란 내번째 이야기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8. 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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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딱새는 말도 잘 들어요.

 

먹이를 물고 오는시간이 길어야 5분 어쩜 넘넘 착하죠.

마눌이 없으니 그 덩치큰 뻑꾹이를 배 안고프게 빨리 키워서 이소시킨후 휴식을 취할려고

하는지는 몰라도 연씬 먹이를 잡아 옵니다.

 

마음 같아선 큰바구니에 어치 대벌래등 한바구니 잡아다가 코앞에 갓다 주고싶은 마음 입니다.

 

근데 할일 지독히도 없는 인간들이 온갓 굿은 소리를 짓꺼리고

급기야 메스콤 까지 동조를해 헛소리를 하는 세상이니

눈귀 막고 살려고 하는데 어쩌다가 보고 말았습니다.

 

겨울철 북해도에서 두루미를 찍으면서 느낀점은 처음 두루미가 북해도 몇마리가 오질 않았답니다.

마을에서 겨울만 되면 두루미 먹이주기를 시작했고 급기야 지방자치단체 까지

먹이주기를 해 현제는겨울 관광 상품으로 북해도의 겨울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그후 흰꼬리도 참수리도 북해도의 대표하는 겨울관광상품으로

숙박업소도 민박도 더블어 함께 공존하는 겨울소득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환경단체도 공무원도 주민도 모두모두 힘모아 다음세대가 먹고살 먹거리를 찾아도

점점 살기힘든세상에서 누가 적인지도 모르면서 서로가 총겨누고

 메스콤도 뿌리까지 다 썩은 금강송까지 들처 칼춤추니 앞날이 걱정되는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은 출사문화가 옛날같지 않습니다.

많이 성숙해젔고 양보하고 질서 잘지키고 쓰레기 버리지 않고 잘났다고 큰소리 치는분도

다 돌아 갔셨는지 없어 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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