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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폼나게 연기를 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9. 24.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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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이와 몇일째 함께 했다.

 

요즘 새찍는 작가님들은 요즘 갈곳이 없다.

코루나도 코루나지만 겨울철새가 아직 오지 않았고 여름철새도 아직 움직이지 않는다.

 

1년동안 가장 한가한 시간이지만 ........

마땅히 갈고이 없으니 물총새 세트장에서 몇일을 죽첬다.

어재는 엄청 잘 놀아주던이만 오늘은 물총새도 피곤한지 잘 오질 않는다.

 

욕심이  생겨 대포를 두대나 끌고 갔으니

더더욱 잘오지 않으니 조금은 지루해 점심식사후 잠깐 뒷산으로 햇밤 수확도 다녀 왔다.

 

근데

장비를 철거하기 직전에 한번은 아주 멋떨어지게 연기해 주었으니

오늘도 수확은 평작을 했다.

 

따이빙부터 입수 그리고 올라오는 장면까지 딱한번에 끝넨

물총이 금메달이라도 목에 걸어주고 싶을 정도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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