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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둘겨보고 건넌다는 돌다리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11. 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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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돌다리가 월류봉 앞에 놓여젔서 팔각정까지 갈수 있는 길이 생겼나 봅니다.

이른새벽임한리 솔밭에 안개가 깔릴것 같아 달려갔는데 글쎄 공치고 말았습니다.

 

꿩대신 닭이라고 40분을 달려 월류정에 도착했는데 이곳도 오늘아침 물안개 마져

없습니다.

날시는 추워서 영하로 떨어지고 손은시려워 호호 불면서 ND끼워

돌다리을 담았습니다.

 

거너편 미루나무도 노랗게 물들었고 하늘마져 파란하늘 안개만

끼었으면 금상천하데 글쎄 아쉽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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