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이를 담다보면 애교에 흠뻑 빠져 듭니다.
새중에서 쌈닭으로 불리는 되새도 동박이 애교에 녹아 먹던 미름도 물어서 동박이 입에
넣어주고 가까이왔서 먹겠끔 자릴 양보까지 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이나 새들 세상에서도 이쁘면 무사통과되니 불평등 하네요.
아예 다른새들은 얼씬도 못하게 되새 지들까지도 피 터지게 싸움을 하면서도 동박이 한텐 후화게 자릴 양보 하네요.
되새도 동박이 한텐 해도해도 너무 잘 한답니다.
새들도 이쁜걸 아나 봅니다.
이쁘면 모든게 용서되고 먹든 먹이도 양보하고 우짬 좋아요.
애교가 많은 동박새
둘이 있으면 뽀뽀하고 애무도하고 무슨 할 이야기가 많은지 언제나 소근소근
동박이는 넘넘 이쁘고 애교도 많은 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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