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부엉이 날라 가는놈도 잡아 왔습니다.

 

 

어두워야 나타나는 쇠부엉이

 

쇠부엉이가 나타났다는소식에 지난토요일 한거름에 달려갔는데 글써 깜깜할때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아쉬움을 머리한체 차를돌렸다.

주말이라 많은 작가님이 텅탕치게한 쇠부엉이가 얄밋기도하고.....

 

어제 일요일 또다시 3시 조늦게 현장에 도착했지만 너무 많은 카메라에 나도 모르게 으악하고 말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강가엔 낚시꾼부터 물고기 잡는 아저씨 오늘도 공첬구나 생각하고

무작정 대기하고 있는데 위쪽 다리 주위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뛰었는지 ....헉헉헉....

 

요즘 새사진 출사진 비말이 없어젔다.

이곳도 아시는 지인 몇분이 10동안 비밀리에 퐐영을 했는데 글세 한분이 이곳에서 담고 인터넷에 올리는 바람에

올겨울 전국 최고의 출사지로 올라갈것 같은 예감이든다.

 

갈곳은 없고 찍을새는 점점 작아지고  

새사진 담는 작가님은 많아지고 대포는 한일무역 악하로 수입이 안되니 중고 600미리

대포는 웃전언처 주고도 못구라니 정말 세상이 왜 이런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