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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 짝짓기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2. 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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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 월에 섬마을에서 담았습니다.

 

 

 

겨울에서 봄으로가는 길목에 송골매는 신방을 차린다.

 

통도사의 매화소식이 올라올 쯤엔 수리부엉이가 제일먼저 포란을하고

그 다음 송골매가 바닷가 전망좋은 바위 위에서 보란듯이 짝짓기가 시작된다.  

 

어김없이 봄이 왔다는 소식과함께

여수 항일암에서 바람꽃이 작은 돌틈사이로 올라 오기시작하면 보름후  안양 병목안의 바람꽃이 핀다.

 

언제나 봄은

남쪽에서 부터 꽃바람 타고 올라 온다.

 

2019년 3월초순 송골매가 짝짓기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주가 지나고서야 현장으로 달려갔다.

 

작년 육추때도 그 전년도도 육추때와 이소때 난 그곳에서

송골매 육추를  담았다.

 

근데 난 2019년 그해 처음으로 송골매  짝짓기를 

하루에 5번이나 한곳에서 몰카를 담았다.  

 

그날 따라 날씨는 짓굿게도 온종일 흐렸고 아쉬운점은 있었지만

 그래도 난 그날 못처럼 좋은 사진을 담아 돌아오는길 내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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