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윈 청호반새도 예외가 없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새들도 목욕을 자주 합니다.
커다란 청호반새는 여기풍덩 저기풍덩 따라갔서 날샷을 담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습니다.
언제 어디뛰어낼릴지 모르는여석 먼저 귀뜀이라도 살짝 랄려주면 좋으련만
딸라갔서 따발총을 싸보지만 물방울에 핀이맞아 연씬 아~
또실폐.....
그러다가 녀석은 약만 바싹올리고 숲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그덥된 반복훈련 난 우짜다가 한컷 이것을 잡을려고 새벽부터 온종일 그놈만 기다립니다.
우짜다가 집 가정 다 팽겨치고 이놈만 처다 보면서
더위와 모기와 전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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