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찾겠다 소쩍새
소쩍새 엄마는 이소를한 4남매를 둥지에서 30미터 덜어진 아카시아 나뭇가지속에 꼭꼭 숨겼다.
엄마는 바로옆 나무위에서 아가들을 지키고 있다.
진짜 이번엔 못찾겠다 소쩍새다.
주위를 몇번인가 오고 가면서 삿삿이 당바닥에서 나무위까지 찾았는데.....
못찾고 숨겨도 숨겨도 너무 잘 숨겨서 앞뒤 어딜가도 장애물이 많아 사진을 담을수가 없다.
근데 이놈들 불과 4~5미터 머리위에 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전혀 경계를 하지 않고
사람이 신기한듯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호기심이 너무 많다.
땡그란 눈동자는 아무리 봐도 넘넘 이쁘고 호기심이 많아 우릴 구경하고 있는자세가 꼭
아저씨 머 해요하고 ......
물어 보는것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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